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비판 (문단 편집) === ㅇ === * [[아이, 로봇(영화)|아이, 로봇]] - 비키 인류에게 직접 위해를 끼치진 않지만, 인류를 인류의 과오로부터 지키기 위해 전인류를 무력화하고 억제하려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극단적인 선택'을 보여주는 대표주자. * [[아수라(영화)|아수라]] - 한도경 영화의 첫 대사부터가 인간들이 싫다면서 시작하고, 특히 안남시의 사람들을 비판한다. 한도경도 그리 착한 인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누구나 이해할만 한 사연을 지니고 있으며, 최소한의 양심과 인간성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데, 한도경을 제외한 이 영화의 세계관의 인물들은 양심은 커녕 사탄도 저리가라 할 수준의 일들을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해 저지르는 인간쓰레기가 넘쳐난다. 이 중에서 탑은 당연하게도 '''[[박성배(아수라)|박성배]].''' 애초에 영화부터가 설정과 연출, 전개 모두 극단적으로 한치의 희망도 없고 인간 혐오가 느껴질 만큼의 염세적인 작품이다. * [[아케이넘]] - 케르간(Kerghan) 이쪽은 인간 비판을 넘어 생명 자체를 오류이자 해악으로 바라본다. 최종 목표 역시 아케이넘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을 절멸하는 것. 일견 [[반출생주의]]로 생각될 수 있으나 행적을 봤을 때 극단적인 친사망주의 또는 소극적 공리주의에 더 가까워 보인다. * [[안타깝지만 모험의 서는 마왕의 것이 되었습니다]] * [[야인시대]] - [[임화수(야인시대)|임화수]], [[신불출(야인시대)|신불출]] * [[애니멀 팜!]] - [[히즈린]]을 포함한 작 중 대다수의 등장인물 위 항목의 [[인간 비판#극단적인 경우|극단적인 경우]]에 해당한다. * [[애플시드]] - 7현로들 인간의 번식 능력을 없애고, 바이오로이드의 번식 능력을 활성화시켜 바이오로이드가 인류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하게 만들려 했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울트론]] 평화를 위협하는 것은 어벤져스와 인간들이라 생각하고 진정한 평화의 길은 인류의 멸종이라고 생각.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성전기사단]] 인간의 자유 의지를 부정하고 [[에덴의 조각]]의 힘을 이용해 인간을 지배하려 하는 단체다. * [[언더테일]] - [[언다인]], [[차라(언더테일)|차라]] 언다인은 [[아스고어]]보다 훨씬 인간을 적대하며, 엔딩에 생존시 주인공과 친해지지 않았다면, 아예 주인공한테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차라는 인간이지만 아스리엘에 증언에 따르면 [[동족혐오|인간을 증오하여]] 에봇산에 올랐다고 한다. * [[열혈최강 고자우라]] - [[기계신]] 기계화의 목적이 바로 싸움이 없는 기계의 세계를 만들어 진정으로 평화로운 우주를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학살을 통한 무자비한 행동은 [[자우라즈]]에게 '독선에 지나지 않는다'는 반박을 들어도 마땅한 수준. 참고로 인간들을 어리석고 불완전하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매우 감정적인데다가 자신의 심복들을 대접하는 태도도 완전 기분 내키는대로 식이라서 [[원자왕|단 한명]]을 제외하면 모두가 반역을 꾀하는 행동을 통해 자신 또한 그 어리석고 불완전한 인간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존재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작중 실제로 반역을 꾀한 건 [[엔진왕]] 뿐이지만, [[톱니바퀴왕]]과 [[전기왕]]도 최종결전 당시의 대사를 미루어 볼 때 자우라즈를 쓰러뜨리면 기계신을 몰아내는 것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위의 큐베와 비슷한 케이스. * [[엑셀 사가]] - [[일 파라초]], [[카바푸 박사]] 현생인류를 타락을 비판하며-- 동네부터-- 정복에 나서는 일 파라초. 고대인들의 문명 솔라리아의 자멸을 비판하며 그 흔적을 모두 파괴하려는 카바푸. * [[오드아이#s-2]](게임) - 최종보스--, 혜린-- 인간은 모두 쓰레기라고 주장하며 악마를 부활시켜 멸망시키려는 적. 그리고 혜린의 대답은 '''"아냐! 인간은 일부만 쓰레기일 뿐이야!"''' * [[오징어 게임]] - [[오일남]] * [[요르문간드(만화)|요르문간드]] - [[코코 헥마티아르]] 어린 시절부터 세계를 둘러보며 총성이 울려퍼지는 각종 전장을 오가며 무기를 팔아오며 무기에 대한 회의감과 인간의 부조리함을 혐오함과 동시에 그런 인간의 세계를 [[요르문간드 계획|강제적인 수단]]으로 평화를 이룩하려 한다. * [[용사다 시리즈]] * [[용의 전설 레전더]] 애시당초 [[율 햅번]]이라는 인간 하나 때문에 이 작품의 모든 비극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초에 이 작품 자체가 인간비판과 환경보호를 소재로 한 동심파괴물이기 때문에 인간 비판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결정적으로 율 햅번은 자신의 죄를 속죄하고자 노력했지만, [[레전더]]과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은 사실 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 [[팔파레파]] 4화에서 [[파이널 퓨전]]을 하지 못하는 [[시시오 가이]]에게 인간을 비판하는 말을 했다. * [[용자지령 다그온]] - 라돈파의 성인 라돈파의 상자라는 생명체를 악화시키는 도구로 인간을 타락시켰지만 전과 변한 것이 없었다. 즉, 인간은 원래 악함이 있었다는 것. * [[울트라 시리즈]] 인류에 적대적인 [[외계인]] 중, 단순한 정복욕이나 공격성을 가진-- 인간보다 더한-- 경우가 많지만, 나름 설득력이 있거나 공감이 가는 이유로 인류에 대해 [[복수]]나 [[무력화]], 심지어 [[정화]] 등을 주장하고 목표로 하는 외계인들이 다수 등장한다. 또한 지성체라고 부를 수준을 넘어선 초월적인 존재들도 때때로 인간 비판을 보여주며, 반대로 간혹 지성과는 거리가 먼 괴수들까지 본능과 생명만으로도 인간 비판을 내비친다. 그리고 상대방의 강대함으로 인해 [[코스믹 호러]]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정말로 답이 보이지 않는 인간의 어리석음과 비극을 보여주며, 이때는 울트라맨들도 차마 입을 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리거나, 직간접적으로 비판을 날리기까지 한다. [[지구방위대]]와 [[울트라맨]]이 오히려 악당같은 행동을 명령받고, 어쩔 수 없이 따르면서도 인간을 지키고 돕는 것이 정말로 옳은지 자괴감에 빠지기도…. [[영웅]]물이면서 동시에 [[괴수물]]이기도한 시리즈 전통. 찬가와 비판이 직접 대립하기보다는 공존하면서 교차하는 시리즈. * [[울트라맨]], [[울트라맨 파워드]] - [[서성괴수 자미라]] 사고로 조난됐지만, 사건 은폐를 위해 버려진 우주비행사. 그 때문에 물이 없는 행성에 불시착해 결국 몸이 변이되어 살아는 남지만 괴물 같은 모습이 되고, 자신을 버린 지구에 대한 복수를 다짐해 결국 우주선을 수리하고 개조해 지구로 돌아온다. [[과학특수대]]와 울트라맨도 그런 자미라와 싸우는 걸 망설이지만, 그의 분노에 가득한 파괴활동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맞서게 된다. 비극적인 스토리와 처참한 죽음으로 인해 울트라맨이 오히려 악당처럼 보일 때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에피소드. 세상 밖으로는 끝까지 은폐된 자미라의 정체로 인해 과학특수대가 진정으로 뭘 지키고 있는지 작중 인물과 시청자 모두에게 큰 회의를 느끼게 만든다. 파워드 자미라는 인간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로, 복수가 아니라 가족을 다시 만나기 위해 힘겹게 돌아온다. 하지만 정부기관은 오히려 그를 실험 대상으로 지정해 감금하려 하고, [[요원]]들에게 쫓기는 몸이 된다. 결국 자극과 분노로 폭주해 완전히 괴물로 변한 후 자신을 가두려는 자들에게 복수를 하고 도시와 울트라맨까지 공격한다. 하지만 슬퍼하는 딸의 설득을 듣고는 정신을 차리고서, 괴물이 된 몸과 쫓기는 삶을 포기하려는 듯 자신을 공격하는 걸 주저하는 울트라맨을 재촉해 광선을 맞고 죽음을 맞이한다. * [[울트라 세븐]] - [[책략우주인 페단 성인]], [[암석우주인 안논]], [[재생괴수 기에론 성수]] 페단 성인과 안논 성인은, 양쪽 다 지구인이 쏘아보낸 탐사선을 침략행위라 오해하고 지구로 쳐들어 온다. 울트라 세븐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외계인들이라는 점도 공통점. 지구인들의 해명은 무시했지만, '''"지구인은 믿을 수 없다. 하지만 세븐이라면 믿겠다"'''는-- 이미지 관리와 외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말과 함께 울트라 세븐에 의해 오해가 풀린다. 하지만 페단 성인은 본래의 목적은 잊고 아름다운 지구가 탐나 [[우주로봇 킹죠]]를 이용한 침략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다-- 최종화도 아니고 오히려 초반인데-- 세븐이 아닌 [[울트라 경비대]]가 개발한 신병기에 당한다. 사실상 반면교사나 마찬가지. 안논 성인의 경우 오해가 풀리자 쿨하게 그냥 돌아간다. 페단 성인 에피소드(14~15화) 바로 뒤(16화)에 방영되어 페단 성인이 더 초라하고 찌질하게 대비돼 보인다. 다만 지구인 어린이의 약점을 잡아-- 아동학대-- 심신으로 몰아붙이면서 복수를 위해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는 면은 역시 페단성인 못지 않은 반면교사감. 기에론 성수는 이름대로 기에론 별에 살고 있던 새와 같은 형태를 한 생물이었다. 기에론 별은-- 자기 중심적인-- 지구인이 보기에는 도무지 생명체가 살고 있지 않을 거라 판단되어 초병기 R1의 실험 대상이 되고, 결국, R1호에서 뿜어져 나온 방사능과 기에론 별이 폭발하면서 발생된 에너지를 흡수하여 돌연변이, 거대화한 괴수. 모성을 파괴한 지구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탄생과 동시에 지구로 날아오기 시작한다. 비극적인 스토리와 처절한 싸움으로 인상 깊은 괴수.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여 미국과 소련 간의 냉전 체제 하의 핵무기 경쟁과 같은 비인간적이고 소모적인 행위에 대한 비판이 주제인 에피소드. 더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맥스]] -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 울트라 세븐에서는 메트론 성인이 아니라 마지막 장면 이후 나레이터가 인간 비판을 해준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중략) 우리 인류는 지금, (유대 관계가)외계인들의 표적이 될 정도로 서로를 신뢰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울트라맨 맥스에서는 세븐의 에피소드를 [[오마쥬]]하는 동시에, 제목부터 '노려진 거리'에서 '노려지지 않는 거리'로 액션이 아닌 (블랙)코미디로 [[패러디]]했다. 40년간 지구를 관찰한-- 메트론 노인-- 결과 자신들이 만든 문명의 이기에 의하여 지적 능력이 퇴화해 버리는 인간들을 결국 '원숭이'라 비유하며, 자기가 손을 쓰지 않아도 지구는 알아서 자멸할 것이라고 비웃는다. 그리고는 울트라맨과 본격적인 대결...을 하진 않고 카이토와 가위바위보를 하고, 또 거대화한 후에는 뭔가 할 것처럼 돌진하는 듯 하나 그냥 제자리에서 달리는 시늉만 한 후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떠난다. 결국 지구나 지구인에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침략할 필요도 없다며 비웃기만 하고 떠나버린다. --증오는 물론 폭력도 배제된 본격 건전한 비판-- --메트론 노인은 --냉소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오히려 40년간 정이 들었는지 지구의 석양이 아름답다고 말하며, 자신을 치료해 준 사람의 아들인 나가사키 형사를 만나고는 반가워하기도 하면서, 지구인의 '퇴보와 자멸이 눈에 보이는' 상황을 오히려 안타까워 하는 걸로도 보인다. * [[돌아온 울트라맨]] - '''[[우주조사원 메이트 성인]]''' 지구조사로 목적으로 온 선량한 우주인과 그를 돕는 지구인 소년 사쿠마가 주위 사람들에게 박해를 받고 끝내는 죽임을 당하고, 그로 인해 괴수가 날뛰자 MAT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인간으로서의 추악한 모습을 본 고(울트라맨 잭)는 모순을 느끼면서도 싸우러 가지 않으면 안되었고 사건이 해결된 뒤에도 찜찜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막을 내린다. 2기 울트라 시리즈를 논할 때 반드시 나오고, 울트라 시리즈 특유의 인간 비판이 극에 달한 에피소드. 전작의 두 작품에 비교하면 스케일이 축소된 느낌이 있지만 비판도와 고발성은 절대로 축소되거나 순화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같은 지구인, 그것도 '''어린아이'''에게 대하는 극중 사람들의 막 나가는 모습을 보면 울트라맨들이 지구인에게 속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추잡하고 이기적이다. 오죽했으면 극중에서는 히데키도 잠깐이나마 괴수퇴치를 애원하는 사람들을 등지고 싸우는것에 회의감에 느끼는 그 당시 히어로물에선 본적도 없는 장면까지 나올 정도면... * [[울트라맨 그레이트]] - 코다라, 시라리, '''지구''' 국제군사조직 UMA는 나날히 늘어가는 공해와 괴수들을 해결하기 위해, 핵무기를 포함한 중무장 위성을 이용한 지구 방위 증강과 안정적인 환경 보전 확대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주인공 잭 신도를 비롯한 사람들에게서 오히려 부작용이 클 거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그리고 계획이 실행된 후에는 우려대로 --참다 못한-- 지구 스스로가 공해로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을 말살시키기 위하여 고대의 잠들었던 괴수 '코다라'를 부활시키고, 우주에서는 '시라리'를 불러와 버린다. 어머니처럼 다정한 지구가 아닌, 아무 망설임없이 복수를 내리는 무자비한 지구를 보여준 작품. 그야말로 천지불인(天地不仁)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덤으로 이 작품에서 울트라맨이 지구에서 활동가능한 3분 제한 설정도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심각한 대기 오염 때문이라고, [[컬러 타이머]]가 울릴 때 마다 나레이터가 --지겹도록-- 설명해 준다. 그로 인해 1부의 적인 고데스도, 인간들의 공해 때문에 힘도 못 쓰는 울트라맨이라며 인간과 울트라맨을 동시에 비웃었다. 고데스가 손쉽게 부활할 수 있었던 것도 환경오염과 인간의 잘못된 대처 때문으로, 주인공인 잭 신도부터가 1, 2부의 최종보스들이 등장한 이유로 아예 인간의 근시안적인 대응을 가장 먼저 지적한다. * [[울트라맨 파워드]] - 파워드 [[작렬괴수 잔보라|잔보라]] --[[환경]]주의가 그냥 커피면 파워드 잔보라는 [[맥심 T.O.P|T.O.P]]. --외계인이 아니라 괴수지만 인류를 심판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등장 에피소드 제목부터 '작열의 복수'. 그 방법이라는 게 대도시를 향해 그냥 걸어가는 것(…). 문제는 마치 용암인 것 처럼 지나가는 곳 근방이 불타버릴 만큼 초고열을 발산하는 괴수라는 점이다. 단순한 괴물이라기보다 살아 움직이는 [[자연재해]]의 현신처럼 보인다. 열로 일그러진 주변 [[공기]]와 특이한 구조와 튼튼한 몸 때문에 인류의 첨단병기는 물론 울트라맨의 [[광선]]과 힘도 통하지 않는다. 위성 레이저를 쏘든 메가 스페시움 광선을 쏘든 그냥 다 씹고서 걸어가는 게 거의 [[코스믹 호러]]급. 적대해서는 결코 막을 수 없다는 걸 깨달은 울트라맨 파워드가 --코스믹 [[대인배]]로 각성해-- 합장을 하고서 [[텔레파시]]를 이용한 소통으로 겨우 그의 마음을 돌려놓는다. * [[울트라맨 가이아]] - [[후지미야 히로야]]([[울트라맨 아굴]]), [[근원적 파멸초래체]] 가이아와는 달리 인간을 제외하고 지구 생태계만을 구하려는 아굴. 은하를 병들게 하기 전에 인류를 제거하려는 파멸초래체들. 각자 인간을-- 매트릭스보다 한 해 먼저-- '''암세포''', '''바이러스'''라 부른다. 다만, 파멸초래체의 진실을 알게 된 아굴은 결국 인간도 함께 지키기로 마음을 돌린다. (하지만 기다리고 있는 건 [[테러리스트]]라는 낙인이 찍힌 삶...) * [[울트라맨 코스모스]]([[극장판 울트라맨 코스모스 VS 울트라맨 저스티스 THE FINAL BATTLE]]) - [[울트라맨 저스티스]], [[우주예언사 데라시온]] 은하연합 데라시온이, 인류가 2천년 후에는 은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될 거라는 예측으로, 아예 지구 생태계 전체를 리셋시켜버리러 온다. --[[인류제국]] 같은 미래를 예상했나보다.-- 저스티스도 이에 동조했지만 결국 마음을 돌리고… 이후는 [[울트라맨 레전드]] 참조. * [[원펀맨]] - [[백신맨]], [[원펀맨/괴인#s-5.11|명계왕 플루돈]], [[사이코스]], [[홈리스 황제]], [[신(원펀맨)|신]] * [[원피스]] - [[아론(원피스)|아론]], '''[[호디 존스]]''' 과거 수백 년간 어인과 인어들이 인간에게 하등한 존재로 핍박받으며 노예로 팔리고 인격체(?)로 취급받지 못 했던 뿌리 깊은 차별에 대한 반감으로 심각한 인간혐오증을 지녔다. 하지만, 아론은 종족주의자 이기도 하다. * [[월화의 검사]] - [[카가미 신노스케]]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다츠]] * [[유희왕 5D's]] - [[일리아스텔의 삼황제]], [[Z-one]] * [[유유백서]] - [[센스이 시노부]] 너무나 진지하게 정의를 추구하던 성격이었던 탓에 처음엔 작중 가장 잔혹한 존재들로 여겨지던 요괴들을 망설임없이 죽였다. 그러나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던 이츠키를 만나면서 의문을 갖던 중, 마지막 의뢰에서 오히려 인간들이 요괴들을 상대로 [[스너프]]질을 하는걸 보고 타락해 영계탐정을 때려치우고 잠적, 인간을 몰살시키려 한다. 괜히 적당히 생각없고 정의감도 없는 [[우라메시 유스케]]가 차기 영계탐정으로 뽑힌게 아니다. * [[왓치맨]] - [[오지만디아스]], [[코미디언]] 미쳐 돌아가는 세상과 초인적인 통찰력이 만났을 때 생길 수 있는 충격적인 문제를 인생을 바쳐 보여주는 캐릭터들. 문제는 자신은 물론 타인의 삶도 바쳐버린다.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인 행위를 통해서, 코미디언은 인간을 '풍자'했으나 사실상 자신의 분풀이 이외엔 그다지 이룬 것이 없었다. 오지만디아스는 '극단적인 결론을 내린 인공지능'을 떠올리게 할 정도의 아주 냉정하고 철저한 방법으로 전인류를 억제하고 위기를 해결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더 흐른 다음에는…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테러리즘이나 다름없는 공격적인 인간 비판이 그들이 행동에 나선 원인이기도 하지만 실패한 원인으로도 보이며, 그들의 행위로도 끝내 멈추지 않는 복잡하고 뿌리깊은 인류와 사회의 문제점 또한 놓치지 않고 보여준다. 다만 인류와 사회가 아닌 '끝나는 건 없는' 세상 그 자체의 법칙도 빼놓지 않고 보여주는 심오한 작품과 심오한 캐릭터들. (따지자면 인간 비판과 그로 인한 행동이란 것도 일부분일 뿐이라는 것까지 보여준다.) * [[엑스맨 시리즈]] - [[매그니토]],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